충남논산고등학교
1~3학년

[진로토크콘서트]
마술
특수동물사육사
푸드스타일리스트

오늘 논산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진로토크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진행은 재치와 유쾌함으로 잘 알려진 MC 구담 선생님이 맡았고,
특유의 트레이드마크인 드로잉 시범으로 무대의 시작을 화려하게 열었습니다.
이후 마술사, 푸드스타일리스트, 특수동물사육사 세 분의 전문 직업인을 모시고,
흥미로운 이야기와 현장 시연이 이어졌습니다.

🎩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마술사

첫 번째 문을 연 직업인은 마술사였습니다.
무대 조명이 켜지자마자 시작된 화려한 불 마술에 학생들은 “와~!” 하는 탄성을 터뜨렸습니다.
이어지는 각종 마술 시연에서는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죠.

마술사 선생님은 마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 무대 위에서 겪었던 실수담,
그리고 코로나 시기 공연계 침체로 힘들었던 경험까지 솔직하게 들려주셨습니다.

또한 학생과 함께하는 교감 마술, 신기한 카드 마술,
머릿속을 꿰뚫는 듯한 숫자 마술까지 선보이며
무대를 웃음과 감탄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 맛을 시각으로 표현하는 푸드스타일리스트

두 번째 시간은 푸드스타일리스트 선생님과 함께했습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되기까지의 과정, 학창 시절의 에피소드,
그리고 이 직업을 선택한 이유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드라마 〈철인왕후〉 속 조선시대 햄버거 ‘맥두날두’ 장면이
본인 손에서 탄생했다는 이야기에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선생님은 그 장면을 그대로 재현하며, 실제 촬영용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셨습니다.

햄버거를 만드는 시연뿐 아니라 간장과 계란흰자로 거품 맥주를 만드는 특별한 기법까지 공개되어
마치 촬영 현장에 와 있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특별한 생명을 돌보는 특수동물사육사

마지막 직업인은 특수동물사육사였습니다.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한 건 ‘태구’라는 이름의 대형 도마뱀이었습니다.
실제 살아 있는 동물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웅장하고 신기한 모습에 학생들은 눈을 크게 떴습니다.

선생님은 특수동물 사육사의 매력과 고충,
그리고 이 직업을 선택하게 된 배경을 진솔하게 들려주셨습니다.

이후 학생들이 직접 도마뱀을 만져보는 시간을 가지며,
두려움이 호기심으로 바뀌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 날카로운 질문, 현장에서 듣는 생생한 답변

세 분의 직업인이 무대에 다시 올라 학생들의 질문을 받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 직업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가장 보람찬 기억은?”과 같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질문들이 나왔고, 직업인들은 자신의 경험과 조언을 아낌없이 나눠 주셨습니다.
학생들은 책이나 영상으로는 들을 수 없는, 살아 있는 현장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 진로콘서트의 화려한 피날레

마지막 순서에서는 직업인들의 특별한 시연이 이어졌습니다.
마술사 선생님의 링 마술이 무대 위를 다시 한 번 환호로 물들이고,

특수동물사육사 선생님은 보아뱀을 무대 위로 가져와
학생들이 직접 목에 걸어보고 만져보는 체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무대 위와 객석이 하나로 어우러진 이 시간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꿈과 직업의 세계를 열어주었습니다.

웃음, 감탄, 그리고 진지한 고민까지 담긴

이번 진로토크콘서트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문의전화 02-707-3040